안녕하세요~ 비트코인하는 비코선입니다.
이번에 포스팅할 주제는 호라이제이 어떤 플랫폼인지 알아보는 시간이 되겠습니다.
2017년 5월에 출시가 되었고 이전에는 젠캐시로 불리던 호라이젠은 확장형 개인 정보 보호 기반 플랫폼입니다. 업계 최대 노드 네트워크의 지원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 플랫폼은 기업과 개발자가 빠르고 저렴하게 자체 퍼블릭 또는 프라이빗 블로체인 을 생성할 수 있는 방안을 제공하는 것에 초점을 둔다고 합니다. 젠은 토큰당 56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면 순환 공급량은 약 1,100만 달러이고 시가총액은 6억 4,000만 달러 이라고 합니다.
※ 호라이젠은 어떤 방식으로 작동이 될까?
호라이젠 네트워크는 블록체인 기술의 가장 일반적인 두 가지 합의 알고리즘인 작업 증명과 지분 증명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합의를 위해서 네트워크의 메인 체인은 PoW 알고리즘을 사용을 하고 사이드 체인은 PoS 프로토콜의 수정된 버전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2018년도에 호라이젠은 체인 간 분리된 합의인 사이드 체인 모델을 제안 및 도입했다고 합니다. 이 모델의 주요 목적은 메인 체인 노드가 사이드체인을 확인하기 위해서 추적을 할 필요없이 안전하고 분산된 크로스 체인 전송을 수행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호라이젠은 이렇게 대대적으로 또 지리적으로 분산된 노드 시스템을 이용해서 네트워크의 확장성, 안정성, 보안 및 속도를 개선한다. 노드 유형에는 일반 풀 노드, 보안노드 또 슈퍼 노드와 똑같은 세 가지유형이 있다고 합니다.
1. 일반풀 노드는 무엇일까?
모든 퍼블릭 블록체인은 트랜잭션 확인 또는 검증을 위해서 풀 노드를 이용합니다. 호라이젠에서 일반 풀 노드는 호라이젠 블록체인의 최신 복사복을 보유하고 있고 일반적으로 핵심 소프트웨어 인스턴스를 실행하는 지갑 역활을 한다고 합니다.
2. 보안노드는 무엇일까?
활성 보안 노드는 약 41,000개가 있는데 이름에서 나타나듯이 보안 노드는 분산 또는 종단간 암호화를 통해서 호라이젠 네트워크에 보안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3. 슈퍼노드는 무엇일까?
네트워크에는 약 3,700개의 활성 슈퍼 노드가 있다고 합니다. 슈퍼 노드는 네트워크를 개선하고 호라이젠이 사이드 체인 플랫폼을 실행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네트워크에서는 무제한 블록체인과 분산 애플리케이션이 있을수 있다고 합니다. 또 슈퍼 노드는 온체인으로 이동할 보안 노드의 추적 및 지불을 가능하게 한다.
앞에서 말해듯이 호라이젠은 이전에 젠캐시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젠캐시는 비트코인의 클론인에서 분기된 ZClassic에서 분기되었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호라이젠은 ZCash의 개인 정보 보호 기술인 제로 - 지식증명 중 하나인 스나크를 계승했다고 합니다. 스나크는 사용자에게 다른 무엇도 공개하지 않은채 수학적으로만 거래를 증명하고 보여준다고 합니다. 스나크를 통해서 호라이젠을 분산 및 보안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확장 가능한 개인 정보 기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젠두는 무엇일까?
호라이젠은 기업 적용 사례에 중점을 둔 탈중앙화 확장형 보안 및 개인정보 기반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젠캐시 때부터 발전해서 왔고 이제는 느린 거래및 높은 수수료와 같은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사이드 체인 이프라 젠두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현재 젠두는 호라이젠의 테스트넷에서 실행 중이고 아직 메인넷에서는 볼 수 없다고합니다.
사이드 체인은 메인 체인과 병렬로 실행되는 별도의 독립적 블록체인이라고 합니다. 속도와 안정성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도 메인 체인을 지원하는 추가 가능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호라이젠은 기업과 개발자에게 호라이젠의 네트워크에서 블록체인과 SApp을 만들고 신속하고 저렴한 방법을 제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호라이젠은 CEL과 IOTA등 다양한 파트너를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 젠 네트워크는 무엇인가?
호라이젠은 채굴자, 노드 운영자 및 검증인에게 기본 암호화폐인 젠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메인 체인에서 PoW계산을 해결할 수 있는 권한을 제공하는 광부와 PoS 사이드 체인의 검증인 모두에게 네트워크는 새로 채굴된 토큰으로 보상을 한다고 합니다. 채굴보상용 외에도 젠은 사용자가 디지털 흔적을 제어할 수 있는 선택적 개인 정보 보호 기능이 갖추었는데 이 기능은 두가지유형의 주소를 통해 가능하다고 합니다.
1. T - 주소는 무엇?
이유형의 주소는 사용자가 거래에 사용하는 일반적인 주소와 비슷합니다. 트랜잭션을 일반 트랜잭션과 같이 블록체인에 공개적으로 투명하게 기록이 된다고 합니다.
2. Z - 주소는 무엇?
이런 유형의 주소 간의 트랜잭션은 완전히 비공개이고 익명이기 때문에 가려진 주소라고 한다고 합니다. Z-주소는 위에서 말했듯이 영지식 증명 기술을 통해서 입출금 주소, 전송된 토큰 수와 개인 정보를 숨긴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 주제인 호라이젠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더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아래의 링크로 문의 해주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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